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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종합 전승실태 조사보고서』의 구미아리랑 20061. 형성과 유래 <구미아리랑>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27호로 지정된 (1999.4.15. 지정) 「구미발갱이들 노래보존회」에서 <발갱이들노래>를 구연하면서 입장과 퇴장 시에 부르는 <구미아리랑>과 2005년에 처음으로 배경숙에 의해 창작되어 무대화한 <신구미아리랑>이 있다. <정선아리랑>의 영향 아래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전자는 구미 주변지역에서 독자적인 이름과 틀을 갖추며 발전하여 온 것으로 보인다. 후자는 최근 일고 있는 <대구아리랑>. <대전아리랑>등과 같은 아리랑 창작운동의 영향으로 구미 지역의 향토애를 고창하기 위해 창작한 노래로 세마치 장단의 경쾌한 노래이다. 배경숙은 대구경북지회와 「영남민요보존회」 「대구아리랑보존회」의 총무를 맡은 젊은 소리꾼으로 최근 그의 첫 개인발표장에서 <구미아리랑>이 초연되어 널리 소개되었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주소 문경새재에 물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가네 (후렴) 홍두깨 방망이는 팔자가 좋아 큰애기 손기로 놀아나네 (후렴) 문경새재 고개는 왠 고갠지 굽이야 굽이 굽이가 눈물이 나네 (후렴) (출전 : 구미발갱이들노래본존회 교육자료 사설집, 2003) 신구미 아리랑 사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얼씨구 노다 가세 노다가 금오산 참꽃은 다시 또 피련마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언제나 오려나 낙동강 굽이굽이 떠가는 구름아 우리 님 계신 곳에 날 데려 가다오 비봉산 저 두견아 슬피 우지마라 가신 님 내 못잊어 눈물이 난다 천생산 철쭉꽃은 필락말락 하구요 우리들의 정분은 깊어만 가누나 금오산 채미정에 둥근 달이 떠오면 정든 님 보고파서 비나이다 벚꽃이 만발한 낙동 강변에 벌 나비 쌍쌍이 봄을 노래하네 청천에 외로운 저 기럭아 그리운 우리님께 내말 좀 전해다오 이 노래의 작창 및 사설을 만든 사람은 배경숙으로(여, 47세, 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 한국국악협회 대구지부 민요분과위원장), 이 노래는 2005년 10월 19일 대구봉산문화회관에서 초연되었다. (369쪽) 가.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회원명단 (생략) 나. 전승 활동 현황(전승을 위한 교육)--<아리랑>만의 단독 교육활동은 없음 1983년부터 지역에 전승되는 들소리의 사설을 조사 채록하여 이를 교재로 엮어 지역민들이 익혀 1991년 <구미발갱이들소리>라는 이름으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발표하였고, 지역민의 뜻을 모아 1996년에 노래비 건립하였따. 전승교육은 매달 7,8,9일 저녁 7시에서 10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보존회 사무실(경북 구미시 지산동 85번지)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지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매월 토요일을 기해 들소리를 교육하고 있는데 <구미아리랑>도 이 속에 포함되어 있다. 다. 관련 행사 현황 ---<아리랑>만의 단독 행사활동은 없었으며 들노래 공연시 <아리랑>을 가창함 1999.4.15.- <구미발갱이들소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27호 지정 선소리 보유자 백남진 75세전승자 조교 이숙원 63세 전수 장학생 홍순민 42세전수 장학생 배인호 37세 전수 장학생 강상복 31세 1999.4.23.-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27호 지정 <구미발갱이들소리> 유래비 정면우측상단에 각자(보존회장 서용교 자필) 2003.11.2.- 금오산 잔디광장 행사 구미놀이패 말뚝이와 공동주최하여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시작으로 "들소리 한마당”, "들소리 풍물패 놀이” 라. 시도 무형문화재 지정 현황 없음 마. 아리랑 전승 상황 * <발갱이들노래> 시연 중에 아래 <구미아리랑>과 <영남아리랑>을 가창함 바. 연락처 경북 구미시 지산동 85번지 보존회 사무실(지산 2동 노인정) ☎ 054-453-7421 회장 이승원: 016-399-0096총무 안강호: 011-540-3336 출전: 김기현, 「경산지역 아리랑의 존재양상과 전승실태」,『아리랑 종합 전승실태 조사보고서』, 문화재청, 2006,367쪽~3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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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저널뉴스] 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인동아리랑보존회(회장 서주달)와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유대안)가 주최 및 주관한 "인동! 낙동강 물길 따라가다”라는 주제로 2021년 11월11일(목) 오후7시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되어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인동 아리랑 아 라리 한마당 축제는 인동 3·12 만 세운동의 전야제로 3월11일에 개최되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늘 개 최하게 되었다. 인동 아리랑 축제에는 매 년마다 주제를 설정해 주제에 부합된 행사를 진행하는데 재 작년에는 ‘천 생 산’를, 작년에는 인동 3·12만세 운동을 주제로 삼았고, 올해는 ‘낙 동 강’을 주제로 "인동 낙동강 물길 따라가다”로 제목을 삼았다고 한다. 인동지역 <인동아리랑>은 <강원도아리랑>이 소백산맥을 넘어 영남지역 곳곳에 전파되어 인동 지역에서도 옛날부터 불리어져 왔고, 일제 강점기의 ‘돌고개’와 ‘솔뫼고개’ 등 지역의 지명이 등장하는데, 2007년 진평동에 사는 "박봉순”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남편 "김광호” 할아버지가 생전에 즐겨 불렀다고 증언한 바 있고, 오늘 순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인동민요” 와"우리민요와 스트릿 댄스” 그리고"낙동강 구미 백리길”로 민진기님이 "비나리”를 부르고 <인동아리랑보존회> 단원 김선희, 박배순, 장분희는 지역의 민요 "옥단춘아”를 불렀다. "옥단 춘아”는 인동고을 원님께서 옥단 춘을 예뻐해 주시는 모습을 그린 작품인데.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구미시(장세용)시장님 께서도 모친이 즐겨부르신 "옥단 춘아”를 춘아 춘아 옥단아 라고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다고 하셨다. 행사를 주최, 주관한 이동 아리랑 보존회 서주달 회장은 "뿌리 깊은 역사의 고장 인동에는 인동 아리랑과 민요 그리고 전국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인동 지역의 전통 소리인 강배 끄는 소리를 전국 최초로 곽동현 명창에 의한 가락으로 발표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라고 초대의 말씀에서 인사로 갈음하였다. 이날 행사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행사의 꽃으로 불리는 사회(MC)는 Y저널뉴스 대표로 잘 알려진 김수경 대표가 맡으며, 비나리의 민진기 선생(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창에는 곽동현 박사(대구 국악협회 이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총감독 및 지휘는 유대 안 교수(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계명대평생교육원 외래교수)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첫 개회되는 무대부터 흥을 돋운 인동농협 풍물단이 농악으로 청중석을 한 바퀴 돌며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동민요 비나리(민진기), 옥단춘아/인동 가사는 김선희, 박 배순, 장문희 선생 등이 맡았다. 이어서 우리 민요와 스트릿 댄스로 경기민요 연곡은 곽동현 선생이, Street dance remix는 펑키 다이아몬드(Funky Diamondz), 낙동강 구미 백릿길은 유대 안 교수가 지휘하는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구미지부 기악분과 등이 열연했으며, 낙동강 구미 백릿길은 유대 안 교수가 편·작곡하여 아리랑 코러스 구미지부에서 합창으로 청중들을 몰입시켰으며, 피날레는 인동 알이랑(락버전)으로 출연진 모두와 청중이 다 함께 손뼉과 어깨춤을 추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송정동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왔다는 홍 모(54) 씨는 "어여 어여차 어여” 는 "참으로 리듬이 좋다고 인동아리랑 스토리가 역사의 한 시대를 보는 것 같다고. 부산에서 출발한 소금 배가 안동까지 가기 위해 인동 동락 나루에서 배에 밧줄을 매어 줄을 당겨 배를 당겨 끌었다는 노래가 ‘강배 끄는 소리’라고 하니 참으로 재미있고, 전통의 아리랑이 너무 흥겹습니다.”라고 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들의 참석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쉽다는 말도 하여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기를 함께 공감하며 염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주달 구미인동아리랑 보존회장을 비롯 장세용 구미시장, 윤창욱, 김득환 경북도의회 의원, 김태근 시의원(전 시의회 의장),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안진희 인동동장, 김진오 진미동장 등이 참석, 행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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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 개최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위 왼쪽)이 축사와 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회장(위 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래) 출연진 행사를 주최·주관한 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회장은 "뿌리 깊은 역사의 고장 인동에는 인동 아리랑과 민요 그리고 전국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인동지역의 전통 소리인 강배 끄는 소리를 전국 최초로 곽동현 명창에 의한 가락으로 발표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장세용 구미시장, 윤창욱·김득환 도의원, 김태근 시의원,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안진희 인동동장, 김진오 진미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농협 풍물단이 농악으로 청중석을 한 바퀴 돌며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동민요 비나리(민진기), 옥단춘아/인동 가사는 김선희, 박배순, 장분희 선생 등이 맡았다. 이어서 우리 민요와 스트릿 댄스로 경기민요 연곡은 곽동현 선생이, Street dance remix는 펑키 다이아몬즈(Funky Diamondz), 낙동강 구미 백리길은 유대안 교수가 지휘하는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구미지부 기악분과 등이 열연했으며, 낙동강 구미 백리길은 유대안 교수가 편·작곡하여 아리랑코러스 구미지부에서 합창으로 청중들을 몰입시켰으며, 휘날레는 인동아리랑(락버전)으로 출연진 모두와 청중이 다 함께 손뼉과 어깨춤을 추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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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회원들께 드리는 호소문전국의 한국국악협회 회원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현재 한국국악협회는 2년간의 소송을 겪고서도 반성은커녕 또다시 법정 싸움을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전 26대 홍성덕 이사장 체제와 현 27대 이호연 부이사장 체제로 나뉘어 21일과 23일 각기 다른 이사장을 선출하는 기막힌 상황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21일은 이용상(전 26대 부이사장) 단독 후보를 무투표 당선자로 선출하고, 이틀 후인 23일에는 임웅수(당선무효가 된 이사장) 단독후보를 무투표 당선자로 선출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의 국악협회에 두 명의 이사장이 나오는 결과로, 다시 법정 싸움으로 이어질 공산이고, 더 큰 파국을 향해 달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지경인데 정작 국악협회 주인인 전국의 회원들은 수수방관하고 있는 듯하고, 투표권을 가진 300여 대의원들은 문제의식 없이 총회에 참가하여 한쪽의 입후보자를 박수로 선출하는 우를 범하게 될 듯합니다. 절대 국악협회에 두 체제, 두 이사장을 선출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여러분께 고언으로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부디 인식하시어 반드시 단행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다음 세 가지를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께서는 입후보자를 강력하게 성토해 주십시오. "당신은 이 사태에 책임이 없는가? 그 책임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가? 과연 국악협회를 위한 대응이었는가?”를 말입니다. 이에 대해 개인적인 감정으로 대치하여 왔음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총회 의결에 찬동하십시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의결을 거부하십시오. 왜냐하면 원인이 어디에 있든 법적 소송 사태를 발생시키고, 이어 오게 한 것은 국악협회 발전을 저해한 것이고, 60년 역사에 누를 끼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만일에 어떤 일이 발생하여 의결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꼭 참석하여 이를 강력하게 성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대의원 스스로가 양심에 묻고 총회 의결에 참여하십시오. 소송에 이르게 한 원인, 즉 ‘이사회 심의를 거치지 않은 회원’이 투표를 하는 문제를 다시 저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이사회의 심의를 거친 회원의 비례로 배정받은 자격있는 대의원인가?”를 스스로에게 물고 양심상 그러하면 의결에 참여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의결에서 빠지십시오. 셋째, 정관 규정대로 회비 납부를 하여 자신이 회원자격에 문제가 없는지를 자문하십시오. 그리고 자격이 있다면 의결에 참여하고 그렇지 않다면 빠지십시오. 부디 구태의 관행을 반복하지 마십시오. 양심을 저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악협회 주인은 입후보자만이 아니라 일반회원, 그리고 투표권을 행사할 대의원 여러분입니다.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두 이사장을 세우는 사태를 막는 지혜입니다. 이 지혜를 발휘하여 두 이사장 선출을 막은 뒤, 다시 단일 체제의 정통성 있는 이사장을 뽑는 기회를 만들어 내십시오. 이것이 아니면 성원이 되지 않아 총회가 성립되지 않는 측이 있게 하여 한 명의 이사장만 나오게 함으로써 일단의 파국을 막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반드시, 법이 아닌 유일하게 국악인 스스로의 양심으로 해 내야 할 것입니다. 이상의 세 사항을 관철하여 어떤 이유에서든 갈등의 빌미가 되는 관행과는 이번 기회에 단절하여야 합니다. 또한 회원들 간의 화합을 저해하고 인간관계를 황폐화시키는 악질적인 대응방식인 법적 소송도 단호히 단절하여야 합니다. 정서적 감응을 숨결로 삼아 교감하는 국악인 사회에서 법으로만 해결하려는 처사는 반드시 지탄하여 근절시켜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국 회원 여러분! 이번 두 총회에서 위의 세 사항을 꼭 유념하여 실행해 주기 바랍니다. 그래서 더 이상의 법정싸움으로 가는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들의 현명한 용단으로 불행한 사태를 수습하시기를 간곡하게 바라는 바입니다. 2022. 04. 20 한국국악협회 분규 수습을 바라는 아리랑연합회 김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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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 개최주제 "인동! 낙동강 물길 따라가다”[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가 지난 11일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천생아트홀)에서 인동아리랑보존회(회장 서주달)와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유대안)가 주최 및 주관한 "인동! 낙동강 물길 따라가다”라는 주제로 열려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사회(MC)는 Y저널뉴스 대표 김수경 선생이 맡았으며 비나리의 민진기 선생(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창에는 곽동현 박사(대구국악협회 이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총감독 및 지휘는 유대안 교수(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계명대평생교육원 외래교수)로 구성됐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회장은 "뿌리 깊은 역사의 고장 인동에는 인동 아리랑과 민요 그리고 전국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인동지역의 전통 소리인 강배 끄는 소리를 전국 최초로 곽동현 명창에 의한 가락으로 발표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장세용 구미시장, 윤창욱·김득환 도의원, 김태근 시의원,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안진희 인동동장, 김진오 진미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농협 풍물단이 농악으로 청중석을 한 바퀴 돌며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동민요 비나리(민진기), 옥단춘아/인동 가사는 김선희, 박배순, 장분희 선생 등이 맡았다. 이어서 우리 민요와 스트릿 댄스로 경기민요 연곡은 곽동현 선생이, Street dance remix는 펑키 다이아몬즈(Funky Diamondz), 낙동강 구미 백리길은 유대안 교수가 지휘하는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구미지부 기악분과 등이 열연했으며, 낙동강 구미 백리길은 유대안 교수가 편·작곡하여 아리랑코러스 구미지부에서 합창으로 청중들을 몰입시켰으며, 휘날레는 인동아리랑(락버전)으로 출연진 모두와 청중이 다 함께 손뼉과 어깨춤을 추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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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 밀양아리랑 경창경연대회 모집요강제8회 전국밀양아리랑 경창경연대회 모집요강 본 대회는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일환으로 밀양아리랑의 옛 형태를 되돌아보며 밀양아리랑의 계승·발전과 더불어 민요를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축제문화를 만들어보고자 개최하고 있습니다. 1. 대회기간 및 장소 ❍ 일 시: 2020. 5. 17.(일) 09:00 ~ 18:00 (※ 8시 경연순서추첨) ❍ 장 소: 밀양강변 특설무대(송림 옆) ※ 참가자는 대회 당일 8시까지 지정된 장소에 집결하여 당일 접수순으로 번호 추첨하며 늦게 도착한 경우는 본부에서 대리추첨 후 경연순서 배치 2. 참가자격 ❍ 일반부: 전국 성인 남녀로 해당 분야 대학생 및 전공자, 전공자에 준하는 자격에 한함 ❍ 신인부 개인: 전국 성인 남녀(해당분야 전공자 불가) ❍ 신인부 단체: 전국 성인 남녀로 3명 이상 단체로 구성(해당분야 전공자 불가) ❍ 지역부: 성인 남녀로 밀양지역 거주자에 한함 ❍ 청소년부: 전국의 중·고등학생 ❍ 유‧초등부: 전국 유치원·초등학생 ※ 참가제한 - 각 부문 전년도 최고상 수상자, 해당분야 장관상 이상 수상자,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본 대회에 위촉된 심사위원의 제자는 경연에 참가할 수 없음 3. 참가신청서 교부 및 접수 ❍ 접수기간: 2020. 4. 1.(수) ~ 2020. 5. 12.(화) 24:00 마감(우편 12일 도착분에 한함)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신분증(수상자는 당일 신분증 사본과 통장사본 제출) - 신청서 다운로드: 국악신문사(www.kukak21.com) 밀양아리랑대축제(http://www.arirang.or.kr) 대회홍보블로그(https://blog.naver.com/myarirangs) ❍ 접수방법 : 우편, 방문, E-mail, 전화, 모바일접수 - 메일접수: los9731012@hanmail.net - 우편접수: (우)50445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77-4, (사)한국국악협회 밀양시지부 - 접수문의: 사무국 055-353-1545 ※ 카카오톡 채널 문의: 카카오톡에서‘밀양아리랑경창경연대회’검색) ❍ 참가자 유의사항 - 신청서는 반명함판 컬러사진을 부착한 원본제출원칙 - 당일 신분 확인을 위해 학생증이나 신분증 반드시 지참 - 신청서 접수 후 접수확인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반드시 사무국에 확인 요망 - 대회당일 참가접수는 받지 않음 ❍ 참가비 및 반주비 무료 - 지정고수 신청여부를 반드시 신청서에 기재바람(개인고수 대동가능) 4. 경연부문 및 경연시간 ❍ 대회종목: 민요(경기·서도·남도·동부·제주민요) 중 자유선택 ※ 단, 모든 부문 좌창 제외 경연부문 본 선(단심제) 경연시간(단심제) 곡 목 유치부·초등부 (개인‧단체 포함) 4분 밀양아리랑 부르기(첨부파일) + 자유곡 청소년부 (개인‧단체 포함) 5분 밀양아리랑 부르기(첨부파일) + 자유곡 지역부(개인) 5분 밀양아리랑 부르기(첨부파일) + 자유곡(토속민요도 가능) 신인부 개인 5분 밀양아리랑 부르기(첨부파일) + 자유곡 신인부 단체 5분 밀양아리랑 부르기(첨부파일) + 자유곡 일반부(개인) 10분 밀양아리랑 부르기(첨부파일) + 자유곡 5. 경연방법 ❍ 지정곡(필수사항): 밀양아리랑 부르기는 3절까지이며 최대한 첨부파일의 음원에 가깝게 부르는 것에 가산점을 부여함, 가사는 첨부된 파일의 가사를 선택해서 부름, 첨부파일 외의 가사도 가능 ❍ 반주음악 불가, 의상은 한복 원칙(개량한복 포함), 전 부문 입창(立唱)형태로 경연 ❍ 모든 부문은 단심제로 진행함 ❍ 1인 1부문 참가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부와 신인부 개인부문 출전자는 신인부 단체부문의 중복참가를 허용함. 6. 심사제도 ❍ 심사위원 위촉 - 무형문화재 이수자, 대통령상 수상자, 석‧박사 학위 소지자, - 전국대학교수 등 해당분야에 대한 기능 및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 본 대회에 위촉된 심사위원의 제자는 경연에 참가할 수 없음 ❍ 심사위원 구성 - 심사위원장은 대회당일 심사위원 중에서 정함 - 심사위원은 부문별, 출신학교별, 현직 등을 고려하여 구성하며, 특정성향의 심사위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함 - 심사위원장은 심사위원 중에서 호선하며,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시상식 전에 경연자에 대한 총평을 실시하여야 함 - 심사위원은 참가자 접수마감과 함께 최종선정하며, 대회 당일 공개함 ❍ 심사항목 및 기준 - 본 대회의 심사항목은 아래와 같음 모든 부문 밀양아리랑 부르기(20%) 음정‧박자(40%) 공력(30%) 음악적 표현(10%) - 본 대회의 심사기준은 아래와 같음 ⋄경연점수는 일반부는 최저 90점, 최고 99점으로, 나머지 일반부를 제외한 모든 부문은 최저 85점, 최고 99점으로 상, 하한 점수를 규정함 ⋄경연시간은 10분 이내로 진행하며, 대회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심사위원들의 합의로 경연시간을 조정할 수 있음 ⋄‘밀양아리랑 부르기’항목에 대한 점수부여는 첨부된 파일의 음원에 가깝게 부르는 것을 기준으로 함 ⋄가사 실수 등 경연곡을 정상으로 완료하지 못할 시에는 실격처리로 함 ⋄채점결과가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자순으로 순위를 결정함 ❍ 심사집계 방법 - 심사위원은 구성된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하고, 경연자 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락하게 기록하여, 부문별 경연시간 내에 채점을 완료해야 함 - 점수집계는 심사위원이 5명 미만일 경우 전체점수에 대한 총점제 방식 적용 심사위원이 5명 이상일 경우 최고점과 최하점 절사 총점을 낸 후 순위 결정 ❍ 심사결과 발표: 출전자별 심사위원 채점 점수 공개는 부문별 대회가 종료 후, 최대한 조속하게 발표하여 게시판에 게시 7. 시상계획 구 분 상 별 훈 격 시상금 인원 일반부 (개인) 대상 경상남도지사상 1,500,000 1 최우수상 밀양시장상 700,000 1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400,000 1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경상남도지회장상 200,000 1 장려상 대회장상 100,000 1 신인부 단체 최우수상 밀양시장상 500,000 1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300,000 1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경상남도지회장상 200,000 1 장려상 대회장상 100,000 2 신인부 개인 최우수상 밀양시장상 300,000 1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200,000 1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경상남도지회장상 100,000 1 장려상 대회장상 50,000 2 지역부 (개인) 최우수상 밀양시장상 300,000 1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200,000 1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경상남도지회장상 100,000 1 장려상 대회장상 50,000 1 청소년부 (개인‧단체) 최우수상 경상남도교육감상 300,000 1 우수상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상 200,000 1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경상남도지회장상 100,000 1 장려상 대회장상 50,000 2 유치부‧초등부 (개인‧단체) 최우수상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상 200,000 1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150,000 1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경상남도지회장상 100,000 2 장려상 대회장상 50,000 4 ※ 본 대회 요강 및 시상내역은 대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국내외 외국인 참여시에는 신인부 출전만 가능(입상 시 상장과 부상만 지급) 8. 기타사항 ❍ 수상자는 주관단체 및 주최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야 함 - 협조대상: 부문별 수상자 - 협조사항: 공연출연 등(※별도의 공연료 지급) ---------------------------------------------------------------------------------------------------------------------------------------------------------------- 2017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제5회 전국밀양아리랑 경창대회' (접수 5월1일~17일) 1. 대회명 : '제5회 전국밀양아리랑 경창대회'2. 장소 : 밀양강변 프린지 특설무대 (송림 옆) ★우천시 밀양아리랑 아트센터3. 일시 : 2017년 5월 21일 (일요일)4. 주최 / 주관 : 밀양시, 밀양문화재단 / 한국국악협회 밀양지부, 밀양아리랑 보존회5. 접수기간 : 2017년 5월 1일 ~ 5월 17일6. 문의전화 : 055-353-1545 , 010-5162-5559 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arirang.or.kr/xe/nt/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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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 제12회 문경새재아리랑제 10월1일 개최문경문화원, 제12회 문경새재아리랑제 10월1일 개최 황진호 기자 승인 2019.05.21 9면 추진위원회 구성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오는 10월1일 아리랑의 날에 ‘제12회 문경새재아리랑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문경문화원은 문경새재아리랑제의 일관된 흐름을 잡고, 그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하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전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선 것이다.위원회는 최근 ‘제12회 문경새재아리랑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에 이어 제1차 회의를 열어 현한근 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정은하 회장과 문경시 권택우 문화예술과장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또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 송옥자 문경새재아리랑 전승자, 하대복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장, 이만유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장, 엄원식·여운황 문경시학예연구사, 황금순 한국국악협회문경지부장, 함수호 문경문화원전통예술단지휘자, 김제수 모전들소리보존회장, 정승진 퓨전국악 여울 대표를 위원으로 위촉했다.그리고 문경문화원 고성환 사무국장, 이선령 사무차장, 문경시 윤진아 문화예술과 주무관을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제를 ‘의병의 혼불, 아리랑’이란 주제로 문경의병아리랑, 춘천의병아리랑, 공주의병아리랑, 뮤지컬 운강 이강년을 본공연에 올리기로 했다.그리고 고유제, 가사짓기대회, 시민경창대회, 거리페레이드, 평가보고회도 지난해에 이어 개최해 아리랑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특히 ‘아리랑도시문경’ 프로그램으로 전국아리랑전승자, 전문가, 작가들을 초청해 1박2일간 워크숍을 갖고, 문경이 아리랑의 허브도시임을 드러내기로 했다.